7년전 시카고 방문 했을 때, 그 때는 11월 이라 경기가 열리지 않는 상황이라 구장 밖이랑 팀스토어만 방문했었는데 드디어 리글리 필드에서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굳이 이번에 리글리 필드를 선택한 것은 바로 이정후를 보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애틀란타에서 시카고는 비행기로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했는데 확실히 온도가 애틀란타 보다는 낮았다. 한국의 초봄정도 밖에 안 되는 날씨. 2년전 보스턴에서도 느꼈지만 미국의 북부의 봄이 한국 보다 훨씬 더 춥다고 느껴졌다.
첫날은 저녁에 Jazz bar 에서 저녁을 먹었고 둘째날은 위워크와 딥디쉬피자도 먹고 River architecture tour 도 하고 수요일 드디어 리글리필드 방문! 리글리 필드는 낮경기를 봐야지!

1시 경기

이번여행에선느 결국 종이티켓을 하나도 구하지 못했다.. 정말이제 미국에서는 종이 티켓을 구하는게 불가능해진걸까?

루프탑 객석.


드디어 경기장 입성

리글리 필드의 명물 담쟁이 넝쿨도.

이번 방문의 목적 이정후!

이 때만 하더라도 초반의 뜨거움이 식었을 때긴 하다. 하지만 저점 방어는 하고 있는 중.

오늘의 좌석. 경기는 무난하게 흘러갔고 아쉽게도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햇빛이 있는 곳은 그나마 괜찮은데 뒤로 오면 완전 냉동고 그 자체.. 역시 윈디시티 답게 너무 추웠다.
팬웨이 파크와 마찬가지로 2층을 바치는 기둥 때문에 시야가 방해되는 좌석이 존재한다.
리글리 필드를 방문 후에는 자연사 박물관도 갔고 다름 좋았던 스테이크 하우스, 칙펠레, 치폴레, 포틸러스의 초코케이크 등등 나름 해볼 건 많이 하긴 했다.
하지만 시카고에 오고 부터 급격하게 컨디션이 안 좋아졌고 피부가 부어오르고 엄청 가려운 등 솔직히 즐거움 보다는 다시 빨리 한국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다. 이런 컨디션 때문인지 즐겁지만은 않았던 여행이었고 인생에 큰 변화가 있었던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래도 새로운 야구장 2군데를 방문하게 되어서 좋았다.
| 나고야돔 방문 (0) | 2025.10.12 |
|---|---|
| CPBL 타이베이돔 직관후기 (6) | 2025.06.23 |
| Truist Park 방문기 (2) | 2025.06.14 |
| MLB Tokyo Series 평가전 직관 (0) | 2025.03.19 |
| 2024 프리미어12 한일전 직관 (0) | 2024.12.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