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엔 요미우리 vs 한신 경기 직관
2018년 추석연휴 때 1박2일로 오사카에 놀러가서 고시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vs 한신전을 직관했다. 6월에 우천취소, 9월초에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 때문에 3번째 도전만에 고시엔 직관성공. 첫날은 오사카 여기저기 가보았다. 오사카 성도 보고 고교 야구부 연습하는 것도 봤다. 취미 부활동 수준 보다는 훨씬 높아보이던데 엘리트선수 아니라도 일반 학생들이 이런 분위기에서 야구해볼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일본의 조용한 주택가 이렇게 주택가를 지나가다 아무 역에나 내려 아무 스시집에 들어가서 먹은 스시. 그 때 까지 먹은 스시 중 가장 맛있었다. 맥주 2잔에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5천엔 정도 나왔다. 다음날은 고시엔으로 출발! 고시엔 특유의 담장. 경기장 입장 거의 5만명이 입장하는 구장인데 층 구분..
야구여행
2020. 3. 15.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