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어12 직관후기
2006 WBC 때는 중3,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는 고2, 2009 WBC 때는 고3, 2013 WBC 때는 군대.. 뭔가 굵직한 대회 때 마다 국제대회를 온전히 못 본게 너무 아쉬웠다. 2015 프리미어12 랑 2017 WBC는 TV로는 열심히 봤었지만 그 때는 직관해야 겠다는 생각은 못 했었는데 이번 프리미어12는 한국팀 8경기 중 6경기를 직관했다. 호주, 캐다나, 쿠바전 이었는데 경기 내용도 무난한 승리였고 국대경기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경기장이 썰렁해서 재미는 없었다. 일본 티켓은 로손티켓에서 끊었는데 로손티켓이 해외로그인이 안 되고 한국에서 발행한 VISA는 결제가 안 되서 그냥 대행업체에 맡겼다.(http://aucpad.com) 물론 VPN깔고 JCB 카드로 결제하면 되긴하는데(이걸..
야구여행
2020. 2. 27.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