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직관 후기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2
화요일 12시가 넘는 16회까지 가는 경기를 보고 다음날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지를 다녔다. 진짜로 야구만 볼 수는 없는거 아닌가?ㅋㅋ 해변가에서 본 금문교 언덕위에서 본 금문교 나는 금문교 보다 끝도 없이 펼쳐진 태평양이 더 큰 감동을 주었다. 롬바드 언덕. 인스타하시는 분들은 가보시길. 피어39에 누워있는 SeaLions 그래도 이날 몰아서 샌프란시스코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은 다 가봤다. 다음날은 목요일이었는데 낮12시 경기가 있었다. 가끔식 이동일 때문에 평일 오후에 경기가 잡히는데 과연 어떤 사람들이 평일 오후 경기를 보러 올 수 있을지 궁금했다. 한산하지만 그래도 1만명정도는 들어오지 않았을까? 은퇴한 노인분들이나 올까 했는데 젊은 친구들도 많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캘리포니아의 ..
야구여행
2020. 3. 7. 19:36